1. 시드머니란?
시드머니란 seed + money의 합성어로 씨앗이 되는 돈입니다.
원래는 부실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금융기관에서 새롭게 융자해 주는 자금을 뜻합니다.
우리 개인이 부실기업이다 생각하고 시드머니를 만들어 융자해 준다고 생각해도 좋겠네요.
시드머니는 우리 말로는 종잣돈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차축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차를 사기 위해서? 집을 사기 위해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 그냥 모으라고 하니까?
다들 이유는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이유가 무엇을 사기 위해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돈이 돈을 벌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시드머니가 필요 한지 알아보겠습니다.
2. 왜 시드머니가 필요한가?
돈이 돈을 벌어오게 한다? 무슨 뜻일까요?
눈치 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투자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100만 원으로 주식을 한다고 했을 때와 1000만 원으로 투자를 했을 때, 수익의 범위가 다르지 않을까요?
왜 시드머니가 필요 한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수익증대
시드머니가 중요한 이유 첫 번째는 투자를 했을 때 수익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 예금으로 비교를 해 보았을 때, 1000만 원을 예치를 해둔 것과 3000만 원을 예치해둔 것에는 수익적인 측면에서 정말 큰 차이를 보입니다. 1년 이자를 2%라고 가정했을 때 20만 원과 60만 원입니다.
40만 원 차이가 어찌보면 별 것 아닐지 모릅니다. 1년에 40만원 모으기는 쉽기 때문이죠. 하지만 단순히 40만 원이 아닌 내가 직접일을 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온다는 것에 목적을 두셔야 합니다. 40만 원을 최저시급보다 많은 시급 1만 원으로 잡아도 40시간은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1년에 40시간을 제가 벌었다고 생각한다면, 시드머니가 많을수록 나의 시간을 더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사람들은 계속 돈이 많은 이유가 돈이 돈을 불러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 불황에 견뎌낼 수 있는 능력
여러분들은 직장에 다니고 계신가요? 직장을 다니고 계신다면 정말 그 수익을 자신이 통제 가능한가요?
직장이라는 틀에서 난 한 달에 300만 원 들어온다고 가정했을 때, 다음 달에도 300만 원이 들어온다는 100% 보장이 있나요?
불행은 언제나 다가옵니다.
회사가 망할 수도 있고, 해고를 당하기도, 가족들의 사고로 병원비를 내야 할 때 등 우리는 계속 돈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시드머니가 있으면 그러한 위기도 견뎌내기 쉬워집니다.
3) 여유로운 투자 시간
대부분 마음이 급한 사람은 돈이 적을수록 마음이 급합니다. 그럴수록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할 시간이 없고, 어느 투자처가 좋다더라는 말만 들어도 쉽게 투자를 해버리는 경향이 더 심합니다.
시드머니가 많이 있다는 것은 일단 여유가 있습니다. 내가 당장에 급하지 않으니,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할 시간이 있고, 공부를 할 시간이 있습니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들여 돈을 법니다.
하루 5~12시간씩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 시간은 정말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하루 5~12시간 일을 할 시간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나의 통제 속에 시간을 쓸 수 있게 됩니다.
3. 시드머니를 모으는 방법
시드머니가 없는 분들은 어떻게 시드머니를 모아야 할까요?
1) 저축
시드머니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들여 돈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직장을 다니고 일을 하는데 시간을 들입니다.
목적을 잃지 마세요. 우리는 시드머니를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을! 한 달을 살기 위해 직장을 다니면 안 됩니다.
yolo족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욜로족들은 귀찮고 힘들어서 변명을 하는 겁니다.
제가 좀 쌔게 말하겠습니다. 그건 쿨한 척하는 찐따! 일면 쿨찐입니다.
부자들은 그렇게 흥청망청 쓰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쓰는 돈의 단위가 달라 흥청망청 쓰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한 달 2000만 원을 버는 사람이 한 달에 1000만 원을 생활비로 쓰고 1000만원을 저축이나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욜로족은 2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돈은 부자가 더 많이 썼지만 저축도 하고 있고 욜로족은 저축을 할 수 없죠.
부자들도 자신에게 맞게 돈을 통제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수익이 많아져도 통제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축을 하면서 자신의 지출을 통제해 보는 건 어떨까요?
2) 부업
나의 수익이 200만 원이고 고정적으로 150이 지출이라면?
내가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적어 시드머니를 모으는데 오래 걸릴 겁니다.
요즘 3명 중 1명은 부업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익 200~300만 원으로는 현실적으로 집을 사고 애들을 키우기에 부족하기 때문이죠.
시드머니도 그렇습니다.
모아둔 시드머니가 없다면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시간을 갈아 넣어 시드머니를 모아야 합니다.
요즘은 부업의 종류가 무궁무진합니다. 예전과 다른 세상에 살고 있기에 부업을 구하기도 쉬워졌습니다.
자신의 나태함에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것 저것 끄적거려 여기까지 적었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노력하고 여러분들도 노력해서 다들 돈이 돈을 벌어 오는 그날까지 같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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